청년회

QT 나누기 ^^ *(참고루 소영입니다.. 엄마 아뒤로 들어오네요^^)

남정해 0 1071

CBS  QT 중에 좋은 말씀과 내용이 있어서.. 같이 나누고자

부족하지만 올려 드립니다 ^^

 *(눅  18 : 39) : 앞서 가는 자들이 꾸짖어 잠잠하라 하되. 그가 더욱 크게 소리 질러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는지라.

 

본문 내용 : 통상적으로 사람들이 말하기를 인생에는 세 번의 기회가 주어지는데 그 기회를 잡느냐

  놓치느냐에 따라 인생이 성공하느냐 실패하느냐가 결정된다고  말합니다. 때로는 지나간 일들을

후회하면서 그 세번의 기회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바로 예수님과의 만남입니다. 우리 인생의 주인이신 예수님과의 만남이야말로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기회이며 놓쳐서는 안 될 기회입니다.

 

예수님께서 여리고에 오셧을때 한 시각장애인이 길에 앉아 사람들에게 구걸하고 있었습니다. 마가복음

10장에는 그사람의 이름이 바디매오라고 나와 있는데요. 바디매오는 예수님의 일행이  지나가신다는 말을 듣자  "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38절)" 하고 큰 소리로 외칩니다. 예수님을 메시야를 뜻하는 '다윗의 자손' 이라고 부른 것을 보면 예수님이 어떤 분인지 알고 있었던 듯합니다. 바디매오는 예수님을 간절히 만나고자 했습니다. 앞을 볼 수 없었던 그가 예수님을 먼춰 서게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외치는 것이 었습니다. 그러자 앞서 가는 자들이 그를 꾸짖습니다. 앞서 가고 있었다는 것은 이미 예수의 일행은 바디매오의 앞을 지나가서 점점 멀어지고 있었다는 것을 의미 합니다. 그러자  바디매오는 더욱 큰소리로 외칩니다. 그 간절한 외침은 믿음의 고백입니다.  예수님께서 나를 만나주시면, 나를 만져주시면. 내몸이 나을 것 이라는 믿음이 있었기 때문에 사람들의 꾸짖음과 멜시에도 불구하고 더욱 큰 소리로 외쳤던 것입니다.        

결국 에수께서는 길을 멈추시고 그를 만나주셧습니다. " 보라 .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42절)  " 하시며 그의 믿음을 칭찬하시고 그의 질병을 고쳐주셧습니다.

만일 이 시각장애인이 자신을 꾸짖는 사람들의 말을 듣고 예수님을 부르지 않았다면 어떻게 되었겠습니까? 그는 평생 시각장애인으로 살아갈 수 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바로 그때가, 그가 예수님을 만날 수 있는 마지막 기을 가고 계시는 중이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신앙생활에 있어서는 과거와 미래가 중요하지 않습니다. 지금이 중요합니다. 이 바디매오 처럼 지금 내옆에 계시는 예수님을 간절히 부르고 만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고린도후서 6: 2 절에는 : 보라 지금은 은혜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하신 말씀을 믿고, 날마다 주님과 만나는 믿음생활을 하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www. cbs.co.kr) 에 들어 가시면 QT 말씀보기가 있습니다.

정말 내구주 예수님을 우리의 주인으로 맞고 주님과 기도로 대화하는 여러분이 돼시길 기도합니다.

일주일동안 생활하시면서. 주님안에서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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