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말씀

나의 앞날이 주의 손에 있습니다

임보순 0 274

코로나가 계속되는 상황 속에서 새해를 맞이하지만 여전히 우리들에게는  두려움이 있고 염려가 있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힘들고 어려운 환경이라고 할지라고 우리의 앞날이 하나님의 손에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다윗은 나의 앞날이 주의 손에 있사오니(시31:15) 라고 했습니다.

우리의 인생은 다 하나님의 손에 달렸습니다.

삼상2:6-8 여호와는 죽이기도 하시고 살리기도 하시며 스올에 내리게도 하시고 거기에서 올리기도 하시는도다 여호와는 가난하게도 하시고 부하게도 하시며 낮추기도 하시고 높이기도 하시는도다 가난한 자를 진토에서 일으키시며 빈궁한 자를 거름더미에서 올리사 귀족들과 함께 앉게 하시며 영광의 자리를 차지하게 하시는도다

우리들의 인생이 하나님의 손에 달렸다면 하나님만 의지해야 합니다.

다윗은 그 누구도 도와줄 사람이 없고 사방에 자신의 생명을 빼앗으려는 사람들 밖에 없었기에 다윗은 오직 위에 계신 하나님만 의지하였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들의 미래를 다 알고 계시기에 우리들의 앞날도 하나님의 섭리 속에 있음을 알고 하나님만 의지해야 합니다.

우리들의 앞날이 하나님의 손에 있기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야 합니다.

직장에서 자기를 승진시키기도 하고 탈락시키기도 하는 사람 나를 세워 주기도 하고 나를 탈락시키게도 하는 사람을 안다면 그 사람의 마음에 들려고 하고 그 사람을 기쁘게 하지 않겠습니까? 이것이 처세술입니다.

하나님의 손에 나의 생사여탈권이 달렸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하나님의 눈밖에

나는 행동을 하지 않고 하나님의 눈에 들도록 행동하지 않겠습니까?

힘들고 어려울수록 답답한 일이 있을수록 내 힘으로 할 수 없는 절망적인 상황 가운데 놓일수록 하나님의 일에 헌신하지 않겠습니까?

나의 인생이 하나님의 손에 달렸다는 것을 알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삽니다.

다윗은 비록 쫒기는 인생이고 절망적인 인생이었지만 그러한 상황 가운데서도 하나님을 원망하거나 불평하지 않았습니다.

다윗은 절망의 순간에도 변함없이 여호와를 사랑하였고 진실하게 살았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하였습니다.

6:33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새해가 복되기 위해서는 새해를 하나님이 책임지시고 도와주시기를 원한다면 여러분의 계획 속에 하나님을 위한 계획들이 있어야 합니다

나의 인생계획서에 하나님을 위한 계획들 하나님 앞에 헌신하는 계획들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야고보서에 보면 어떤 사람의 인생계획을 볼 수 있습니다.

4:13-14 들으라 너희 중에 말하기를 오늘이나 내일이나 우리가 어떤 도시에 가서 거기서 일 년을 머물며 장사하여 이익을 보리라 하는 자들아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냐 너희는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

이 사람의 인생계획서 속에 하나님이 없고 하나님의 뜻이 없고 선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이 사람의 계획서를 찢어버리셨습니다.

오늘 우리들의 인생계획표 속에 하나님께 헌신하는 구체적인 계획들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구체적인 시간의 계획이 있어야 합니다. 새해에는 내가 하나님과 약속한 시간 예배의 시간 봉사의 시간 섬김의 시간을 반드시 내겠습니다.

나의 앞날이 하나님의 손에 있기에 하나님만 소망해야 합니다.

앞길이 막히면 뒷문이 열릴 것이다! 이 길이 막히면 또 다른 길이 열릴 것이다!

이 사람이 나를 힘들게 하면 다른 사람이 나를 도와줄 것이다!

사울이 나를 대적하지만 하나님이 나를 위해 주실 것이다!

하나님이 내편이 되어 주시고 하나님이 역전의 은혜를 주실 것이다! 라는 소망을가져야 합니다.

새해에는 더 좋아질 것이다 더 나아질 것이다! 내 인생의 최고의 날은 오지 않았다!

우리가정도 점점 더 좋은 포도주를 낼 것이다! 우리교회도 갑절로 부흥할 것이다!

하나님의 손 안에서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주실 것이다!

나의 앞날도 주의 손에 있고 우리 성도들의 삶도 우리교회와 민족의 삶도 주님의 손에 있기에 언제 주님을 의지하고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고 어떤 상황가운데서라도 좋으신 하나님을 기대하며 살아갈 때 주님의 손이 우리를 붙들어 주실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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