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으로 준비하자

우리들이 운동을 할 때 몸과 마음과 공이 함께 움직여야 합니다.

공은 오는데 마음은 원이지만 몸이 따라가지 않으면 운동을 못하는 것입니다.

경건에 이르기를 연습하라고 하신 말씀은 하나님의 말씀에 마음이 따라가라는 것이고 몸이 따라가는 훈련을 하라는 것입니다.

우리들의 신앙고백은 입에 있고 말에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들의 마음에 있고 우리들의 영혼에 있고 우리들의

 몸에 있어야 합니다.

우리가 주님을 우리들의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시인을 할 때 주님으로부터 많은 은혜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 분에게 가르침을 받아 온전케 될 수 있고 죄 용서를 받을 수 있고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권세를 누리며 살아 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들의 몸이 우리들의 삶이 순종으로 따라갈 때 영향력이 나타납니다.

주님은 우리들의 입술의 고백을 믿지 않으십니다.

나더러 주여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갈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내신성적으로 대학에 원서를 내었지만 수능 커트라인에서 떨어지면 들어갈 수 없습니다.

이와 같이 우리들의 신앙에서 가장 중요하나 커트라인이 삶입니다.

예배도 중요하고 기도도 중요하고 찬양도  경건도 중요하지만 삶이 따라가지 않는 신앙 몸이 따르지 않는 신앙은

미완의 신앙입니다.

성탄절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우리들의 마음이 있어야 할 곳이 어디입니까?

우리들의 몸이 있어야 할 곳이 어디입니까?

주님의 발걸음이 머물렀던 곳 주님의 손길이 머물렀던 곳 주님의 말씀이 있는 그 곳에 우리들도 있기를 원합니다.

이 세상에서 주님을 온전히 좇아 살아갈 때 우리들의 마지막이 승리의 노래를 부를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가 세상을 떠나는 날 마지막으로 고백할 말이 무엇입니까?

스데반 처럼 주 예수여 내 영혼을 받으시옵소서

바울처럼 내가 선한 싸움을 다 싸우고 달려갈 길을 잘 마쳤다고

예수님처럼 다 이루었다 고 노래할 수 있는 그런 인생이 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