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말씀

우리를 도우시는 하나님

임보순 0 783

하나님은 우리들을 도우시기를 원하십니다.

성령님은 우리들의 연약함을 탓하시는 분이 아니라 우리의 연약함을 도와 주시는 분

이십니다.

성령님은 우리들의 연약할 때 탄식하신다고 했습니다

성령님은 우리들의 기도생활을 도와주십니다.

우리들이 어떻게 기도해야 할지 모를 때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기도를 시작하기만 하면 되고 기도의 자리에 앉기만 하면 됩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우리들의 약한 기도를 도와주십니다.

성령님은 우리들의 모든 삶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도록 도와주십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이 당하는 고난과 실패 어려운 일 좋은 일 모든 것들이

합력하여서 결국은 선에 이르도록 하십니다.

시84:6절에 보면 저희는 눈물 골짜기로 통행할 때에 그곳으로 많은 샘의 곳이 되게

 하며 이른 비도 은택을 입히나이다 고 했습니다.

로마서8:28절에도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그러므로 오늘이라는 삶의 여정을 비관할 필요가 없습니다.

자녀들의 미래를 염려하고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들의 미래를 걱정하고 염려할 필요가 없는 것은 하나님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주시기 때문입니다.

성령님은 우리들이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도록 도우십니다.

우리들이 수십 년을 믿음의 생활을 했지만 주님을 닮아기는 것이 어렵지만 그러나

나도 모르는 사이에 주님을 닮아가도록 인도하여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들을 불러주시고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날마다 말씀으로 우리들을 훈련

시키십니다.

우리들의 품은 뜻이 우리들의 생각이 우리들의 삶의 모습들이 점점더 하나님을

닮아가도록 하십니다.

성령은 성결의 영이십니다. 성결의 영이시기 때문에 성도들을 거룩하게 하시고

영화롭게 하십니다.

성령은 우리들이 연약하다고 더럽다고 의롭지 못하다고 배척하시지 않으시고

오히려 달려와서 품어주십니다.

남들이 돌 던지지 못하도록 품어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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