균형잡힌 삶

헬렌 니어링이라고 하는 분이“조화로운 삶”이라는 책에서 조화로운 삶의

원칙을 세 가지로 말했습니다.

첫째는 웬만하면 오전에는 전화를 받지 말라.

그리고 기도하는 시간 성경 읽는 시간 사색하는 명상의 시간을 갖도록 하라.

아무리 바빠도 좀 그러한 영적인 경건한 시간을 갖도록하고 새벽부터 전화

걸고 전화 받는 것은 조화롭지 못하다는 것입니다.

둘째는 어떤 경우에도 사랑하는 사람을 생각하라.

나를 사랑하는 사람 내게 고마운 사람 그리고 그것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도

록 하라. 자꾸 나쁜 것만 생각하지 마시고 자신의 생각을 사랑하는 방향으로

돌리십시오.

사람을 미워하는 것은 자기의 몸과 마음과 영을 병들게 하는 것이다.

셋째는 돈을 벌더라도 온종일 몽땅 돈 버는 데에만 쏟지 마라.

사업을 해도 사업에 미치지 말라 일을 해도 일에 미치지 말라.

성공도 실패도 별거 아니고 다 한 사업도 끝낸 사업도 없다.

그러므로 마음의 여유를 가지라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바쁘다고 정신이 없다고 죽겠다고 하는데 무엇을 위해 그렇게

바쁜가?

조용히 묵상하며 하나님과의 대화하는 시간을 가지는 지혜가 필요하다.

그리고 내 주변의 사람들을 사랑의 사람으로 만들고 나의 친구와 가족으로

만들라.거기에 하나님의 나라가 깃들인다.

아무리 바빠도 아무리 힘들어도 본질을 놓쳐서는 안된다.

예수님은 아무리 바빠도 조용히 퇴수하여 하나님을 대면하는 시간을 가지셨고

아무리 자기를 배신하는 사람들도 끝까지 사랑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뜻만 찾았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일에 목숨을 걸었습니다.

우리도 예수님처럼 균형잡힌 삶 조화로운 삶을 살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