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말씀

하나님을 갈망하므로 영적인 성숙을

임보순 0 729

변명의 시대 속에 책임 있는 그리스도인의 생활 이라는 책을 쓴 커트 부르너는 말하기

를 우리가 영적으로 살지 못하게 하는 방해요소 세가지기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첫번째 원인은, 하나님을 바르게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잘못 이해하기 때문에 우리는 그분께 전적으로 헌신하지 못합니다.

하나님을 바르게 알려면무엇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배워야 하고 또 균형 있게 믿음의 생활을 하는 신앙

 선배들의 삶을 보면서 배워야 합니다.

두번째 원인은, 아무리 사소한 잘못이라고 해도 어떤 잘못이 있으면 먼저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그분의 성품

에서 발견되는 진리를 찾아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진리를 알아가면 알아갈수록 우리는 더 많은 진리를 알기 원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말씀에서 해답을 찾기보다 다른 것에 의지한다면 이것은 {영적인 게으름}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 세번째 원인은, 주님과 깊이 교제를 나누는 것보다 예배 등의 종교 행위에 몰두하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부부 관계에서 남편과 아내가 함께 대화하고 서로에게 헌신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것처럼 성도와 주님과

의 관계에서도 성도가 주님과 대화하고 주님께 헌신하는 마음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다윗은 이러한 원인들을 극복하고 하나님 우선의 삶을 살아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했습니다.

42:1-2절에 보면 하나님이여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같이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나이다

내 영혼이 하나님 곧 생존하시는 하나님을 갈망하나니 내가 어느 때에 나아가서 하나님 앞에 뵈올꼬.

그리스도인의 영적인 생활의 만족도는 하늘의 하나님 아버지를 얼마나 갈망하느냐? 에 달렸습니다.

왜냐하면 영적인 목마름은 하나님을 찾게 만드는 근본적인 힘이 되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주님을 만남으로 주님을 사모하고 갈망하므로 경건의 연습을 통하여 영적인 성숙에 이르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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