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말씀

긍정의 약

임보순 0 698

두통에 먹는 약 치통에 먹는 약 소화 불량에 먹는 약 멀리가 날 때 먹는 약이 있다. 

그리고  긴장이 될 때는 우황청심원을 먹는다.

이렇듯이 약은 고통의 문제를 해결해 준다.

요즈음 수면제와 신경안정제를 복용하는 사람들이 점점더 많아지고 있다고 한다.

그만큼 삶의 무게에 짖눌린 사람들이 많다는 증거이다.

세상에는 약으로 해결되지 않는 문제들이 너무나 많다.

약으로 해결되지 않는 고통의 문제를 무엇으로 해결해야 할까?

어느 등반가가 쓴 감동적인 이야기가 있다.

그는 해발 4,700미터의 히말라야 산맥을 오를 때 고산병으로 인해 무척 힘들었다

고 합니다.

그 때 그는 한 가지 진통제를 개발해서 먹고는 그 등반의 어려움을 이길 수 있었다

고 합니다.

그것은 바로 다름아닌 긍정적인 생각이라는 진통제였습니다.

힘들다, 괴롭다, 무겁다, 짜증난다, 왜 이렇게 길이 멀까? 내가 어쩌자고 여기를

 왔을까?” 는 부정적인 생각을 하면 머리가 깨질 것처럼 아프고 숨이 답답하고

 심장이 터질 것 같았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반대로 괜찮다, 할만하다, 자신 있다, 잘할 수 있다, 주위를 둘러봐라

얼마나 아름답냐? 더 높이 올라가자! 내 몸이 참 대단하구나, 지금이 아니면 

언제 히말라야를 올라보겠는가?”하는 긍정적인 생각을 하고 그 생각을 입술로

고백할 때마다 어디선가 산소가 만들어지는 것처럼 머리가 한결 맑아지고 발걸음

도 가벼워지고 힘을 얻었다고 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과정도 마찬가지 입니다.

비록 지금은 힘들고 고통스럽지만 자꾸힘들다, 고통스럽다, 망한다, 안된다하면

 점점 힘들어지는 것입니다.

내가 힘들다고 자꾸 이야기 하면 부정적인 바이러스가 점염이 되어서 공동체가

힘들어지게 됩니다.

여수아와 갈렙처럼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 하나님이 하시면 된다는

긍정적인 생강이 필요합니다.

자꾸 긍정적으로 생각을 해서할 수 있다, 하면 된다, 해보자,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함이 없다라고 고백하며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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