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디의 망국론

첫 번째는 ‘원칙없는 정치’라고 했다.

정치가 원칙이 없이 이권에 이끌려 가는 것이 가장 큰 죄악이라고 했다.

2번째는 '도덕없는 상업'이었다. 사람은 돈을 벌기 위 해 장사를 하지만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장사를 하는

 것이 나라를 망치는 일이라고 했다.

3번째 죄악은 '노동없는 부'이다.

땀을 흘리지 않고 돈을 벌려고 하는 땅 투기, 이권매매, 탈세 등은 나라를 부패하게 만든다고 했다.

4번째 죄악은 '인격 없는 교육'이라고 했고

5번째 죄악은 '인간성 없는 과학'이라고 했다.

과학은 인간이 행복한 생활을 누릴 수 있게 하기 위함인데 인간생활을 위협하고 파괴하는

과학이 되고 있다.

6번째로 '양심없 는 쾌락'을 들었다.

모든 사람이 간디처럼 금욕주의를 지킬 필요는 없지만 양심을 벗어날때 사회는 타락하게 되는 것이다.

7번째는 '희생없는 신앙'이라고 했다.

신앙인들이 겉으로만 희생의 미덕을 노래할 뿐 자기 자신을 희생하려고 하지 않는다면

위선자를 키우는 것이다.

오늘 우리 나라 우리교회 나 자신은 여기에서 자유하다고 말할 수 있을까?

예수님을 정말사랑하였고 예수님의 사상으로 무장했던 간디의 말이 생각나는 이유는 무엇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