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어보는 지혜

바둑을 둘 때 프로들은 대국이 끝난다음  곧 바로 일어나지 않는다고 한다.

복기라고 해서 방금둔 바둑을 다시 한번 두볌서 어느 수가 좋았고? 어느 수가 나빴는지?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교환한다.

승부를 넘어서 더 배우는 그들의 지혜를 배울 수 있다.

우리는 더 성숙하기 위해 더 성장하기 위해 물어보는 지혜가 필요하다.

사람들은 창대하기를 번성하기를 크게 되기를 원한다.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성경구절 중에 하나가 욥8:7절의 말씀이다.

네 시작은 미약하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

그러나 우리는 이 구절만 보아서는 안된다.

나중이 심히 창대하기 위해서 해야 할 것이 있다.

그것이 바로 다음절 욥8:8절에 기록이 되어 있다.

청하건대 너는 옛 시대 사람에게 물으며 조상들이 터득한 일을 배울지어다.

성숙한 삶을 위해 비범한 삶을 위해 우리는 물어보는 것이 필요하다.

하나님에게 물어보고 말씀에게 물어보고 믿음의 사람들에게 물어보라

그러면 지혜를 주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