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말씀

가장 안전한 방탄조끼

임보순 0 676
 

새해 특새의 열기가 오늘까지 이어지게 됨을 감사합니다.

새벽기도는 하나님의 은혜로만이 가능한 일인데 새해 특새의 열기를 계속해서 이어가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의 전신갑주로 무장하고 나가는 성도들을 보면서 기대와 설레임으로 바라봅니다.

말씀과 기도로 무장하고 나가는 우리들에게는 어떤 대적도 가로막지 못할 것입니다.

예수그리스도로 옷입고 나가는 우리들에게 어떤 대적도 엎드러질 것입니다.

기도의 손을 높이 들고 나가는 우리들의 앞길에 시온의 대로가 열릴 것입니다.

남북 전쟁이 일어났을 때 한 영국 사람이 미국으로 귀화하여 미국인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쿠바로 갔다가 스페인 관원에게 스파이 혐의로 체포되어 총살형을 언도 받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영국과 미국의 영사가 이 사람을 구명하기 위해 애를 썼지만 결국 형장으로

끌려가 총살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나무 기둥 에 묶여져 이제잠시 후면 총살형으로 죽어야 할 이 사람에게 영국영사가 다가가서 영국 국기를 몸에 감아주었습니다.

잠시 후 미국 영사가 다가가서 미국의 성조기를 몸에 감아 주었습니다.

그러면서 이야기 합니다, 총을 쏠테면 쏴 보시오

그런데 그 누구도 영국국기와 미국의 성조기에 총을 쏠 수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그 국기 뒤에는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나라 영국과 미국이 서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 국기는 어떤 총도 뚫을 수 없는 방탄 조끼였습니다.

그런데 세상에 어떤 나라도 뚫을 수 없는 방탄조끼가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이 방탄 조끼를 입고 아시아와 유럽을 두루 다니면서 안전을 보장

받았습니다.

대 로마 제국 도 그를 어쩔 수 없었고 자연도 어떻게 할 수가 없었습니다.

사라호 태풍이나 허리케인보다 더 강한󰡒유라굴라󰡓라는 광풍도 예수그리스도를 옷입은

사도바울을 어떻게 할 수 없었습니다.

오늘 우리들이 예수그리스도로 옷을 입고 있으면 사탄이 어떻게 할 수 없습니다.

사명으로 옷 입고 있는 우리들은 질병이 어떻게 할 수 없습니다.

기도로 옷입고 있는 우리들은 마귀가 어떻게 할 수 없습니다.

올해도 하나님의 전신갑주로 무장하여 안전을 보장 받으며 살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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