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말씀

하나님께 드리는 향기

임보순 0 866

하나님은 쓰레기통이라는 말이 있다.

사람들은 하나님 앞에 나올 때 항상 아픔과 문제만 가지고 온다는 것이다.

병들고 실패하고 상처받고 낙심하고 저마다 문제가 생겼을 때 하나님 앞에

나와서 아픔을 쏟아 놓는다.

좋은 것을 드리는 것이 아니라 쓰레기를 쏟아 놓는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그것들을 마다하지 않으시고 다 받으시고

치료해 주시고 회복해 주신다.

슬픔을 기쁨으로 한숨을 찬송으로 바꾸어 주신다.

노아가 구원 받고 방주에서 나와서 제일 먼저 하나님께 드린 것이 무엇인가?

성경은 제일 먼저 여호와를 위하여 단을 쌓고 번제를 드렸다고 했습니다.

노아의 가족들이 방주에서 나와서 제일 먼저 한 것은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것

 

이었습니다.

 

방주에서 나와서 할 일이 얼마나 많았겠습니까?

 

홍수가 나면 폐허가 되지 않습니까?

 

집도 무너지고 모든 땅이 폐허가 됩니다.

 

당장 살 집도 없고 먹고 살아야 할 양식도 없고 할 일이 너무나 많습니다.

 

집을 지어야 하고 농사지을 땅을 개간해야 하고 그런데 노아는 제일 먼저 하

 

나님께 단을 쌓고 예배를 드렸다는 것입니다.

 

이 예배를 하나님이 흠향하셨습니다.

 

아브라함이 가는 곳 마다 예배를 드렸습니다.

 

세겜으로 갈 때도 이삿짐을 풀기도 전에 먼저 하나님께 제단을 쌓았고

 

벧엘로 갈 때도 헤브론으로 갈 때도 하나님을 위해 단을 쌓고 제사를 드렸습니다.

솔로몬도 왕으로 등극하자마자 제일먼저 기브온 산당으로 올라가 하나님께 일

번제를 드렸습니다.

그러나 아브라함의 조카 롯의 삶을 보면 제사 드렸다는 기록이 없습니다.

 

성경 어디를 보아도 롯이 하나님께 제단을 쌓았다는 기록이 없습니다.

 

예배 중심으로 살아가는 자 예배에 집중하며 살아가는 사람은 하나님이

 

귀하게 여기시고 축복해 주십니다.

 

성도의 기도는 하나님이 기뻐 흠향하시는 향기로운 제물입니다.

 

계8:3절에 보면 성도의 기도가 하늘로 올라가는 향기로운 향이라고 했습니다.

 

또한 하나님께 흠향하시는 향기로운 제물은 성도의 헌신과 감사입니다.

 

빌4:19-19절에 보면 연보는 향기롭다고 했습니다.

 

성도들의 모든 삶이 하나님이 기뻐 흠향하시는 향기로운 제물입니다.

 

우리들의 찬양

 

우리들의 신앙고백

 

우리들의 기도

 

우리들의 헌신

 

늘 하나님이 흠향하신다는 사실을 기억하며 기쁨으로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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