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말씀

오늘을 감사함으로

임보순 1 971
 

때로는 학교에 가기 싫고, 출근하기 싫은 날이 있다.

그래서 모든 것을 잊어버리고 무작정 이불에 얼굴을 파묻고 자고 싶을 때 가 있다.

그러나 공부하고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있고 직업이 있고 직장이 있다는 것은 하나님의 축복입니다.

공부하고 싶어도 생존의 문제로 힘겹게 살아가는 젊은이들이 있고  어려운 시대에 태어나 직장의 문

 

제로 고민하는 사람도 많은데...

반복되는 생활 속에 짜증도 나고 그곳에 문제도 많지만 은혜 또한 많음 을 기억해야 한다.

하나님은 우리의 삶의 현장을 통해 우리의 직업을 통해 인생을 복되게 하십니다.

그리고 오늘 우리들이 처한 삶의 현실들을 비관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 감사함으로 받아들이고 최선을

 

다하며 낙심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정한 때에 구원의 잔을 들고 찬양하리

개구리가 잔뜩 움츠리고 있는 것은 멀리 뛰기 위해 준비하는 것이듯이 오늘의 자리에 겸손과 성실로

 

준비한다면 내 삶의 모습이 장래의 빛난 열매를 위한 밑거름이 되리라


사람이 부르심을 받은 그 부르심 그대로 지내라 (고린도전서 7:20)

네가 자기 사업에 근실한 사람을 보았느냐 이러한 사람은 왕 앞에 설 것 이요 천한 자 앞에 서지

 

아니하리라 (잠언 22:29)

1 Comments
이석순 2007.07.06 09:48  
~저도 직장 다닐땐 몰랐습니다. 이건 내가 원하던 일이 아니야, 적성에 맞지 않아 불평만 했었죠?  퇴직을 하고 내가 도리어 고객이 되어 찾아간 직장. 그건 울타리였고 나의 아군들이였습니다. 조직에 몸담아 있을때가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