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6-04 성경에 집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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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아들이 있었는데 이아들은 아버지에게 늘 거래하는 식으로 살았습니다.
아버지가 무슨 심부름을 시키면 꼭 댓가를 요구했습니다.
그래서 아빠! 이 심부름을 해주면 뭐해 줄거야?
아빠! 구두 닦아주면 얼마 줄거야? 아빠! 이번에 1등하면 뭐해 줄거야
그럴 때 마다 아버지는 아들과 거래를 했고 아들이 원하는 것을 해 주었습니다.
그러던 아들이 어느덧 대학에 입학을 하게 되었는데 대학에 입학하면서도 아들은 아버지와 거래를 하는 것입니다.
아빠 이번에 아빠가 원하는 대학에 들어가면 자동차를 사줘야 돼
이제는 성인이 되었으니 자동차가 있어야 된다는 것이죠
그러자 아버지는 알았다고 했습니다.
아들은 열심히 공부하여 그렇게도 원하던 대학에 들어갔습니다.
그러자 아들은 아버지에게 자동차를 사 달라는 것입니다.
사 달라는 자동차는 사주지 않고 대학에 입학하러 가는 날 아버지는 아들에게 성경책 한권을 건내 주었습니다.
그러면서 하는 말이 아들아 이 성경책을 잘 보아라 그러면 네가 원하는 것들이 이성경책 속에 다 들어 있느니라 고 했습니다.
아들은 실망을 하고 아버지가 건네준 성경책을 포장도 뜯어보지 않고 가방에 넣고집을 떠났습니다. 대학에 올라온 아들은 생각했습니다.
아마 등록금 때문에 돈이 없어서 못 사주시는가 보다 몇 달 후에는 사주시겠지 그리고 몇 달 후 아버지에게 전화를 걸어서 아버지 자동차 사주세요
그러자 아버지는 이야기하기를 내가 준 성경책을 보고 있니?
공부만 하지 말고 성경책을 보거라 하고 전화를 끊는 것입니다.
아들은 또 실망을 하고 2학년이 되면 사 주시겠지
3학년이 되면 사 주시겠지 아들은 아버지에게 자동차를 사 달라고 할 때 마다
아버지의 대답은 늘 똑같았습니다.
내가 준 성경책은 보고 있니? 학교 공부만 하지 말고 성경책도 좀 보며 살아라 어느덧 세월이 흘러 아들이 대학을 졸업을 하게 되었는데 그때까지 자동차를 얻지 못했습니다. 드디어 졸업식이 되었습니다.
지방에 계신 아버지가 아들의 졸업식에 참석하기 위해 왔는데 아들은 시큰둥합니다.
아버지는 왜 약속을 지키지 않으세요?
무슨 소리냐 나는 너와 약속한 것은 다 지켰다.
대학에 들어가면 자동차 사준다고 해 놓고 왜 아직까지 안사주세요
그러자 아버지는 아직도 성경책을 안보았니? 하면서 씁쓸한 표정을 하면서 집으로 내려갔습니다.
아버지가 집으로 돌아가시고 이제 기숙사에서 나오려고 짐을 싸는데 옛날에 아버지가 주신 성경책을 발견했습니다.
저 구석에서 먼지에 덮인 성경책을 보는 순간 늘 성경책을 보라고 하신 아버지의 말씀이 생각이 났습니다.
그래서 아들은 성경책에서 먼지를 털어내고 성경책을 펼쳐 보았습니다.
그런데 그 성경책 안에는 봉투가 하나 들어 있었습니다.
그 봉투를 열어보니 그 속에는 자동차 한 대를 살 수 있는 수표와 아버지의 편지가 들어 있었습니다.
사랑하는 아들아! 대학 입학을 축하한다. 이 돈으로 네가 원하는 자동차를 사거라 그리고 이제는 대학생이 되었으니 공부만 하지 말고 이 성경책도 부지런히 읽기를 바란다. 이 성경책 안에는 인생의 길이 있고 값진 보화들이 들어 있단다.
아들은 성경책 속에 들어있는 봉투를 움켜지고 눈물을 흘렸습니다.
왜 내가 진작 이 성경책을 열어보지 못했던고 아버지께서 그렇게도 보라고 한 성경책을 열어보지 못했던고 하며 후회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성경책을 진작 열어보지 보지 못해 후회한 이 대학생의 모습이 오늘 우리들의 모습이 아닙니까?
이미 자동차를 선물로 받았지만 그것을 발견하지 못하고 4년을 살아온 대학생의 모습이 오늘 우리들의 모습입니다.
우리는 매 순간순간마다 하나님께 구하는 것이 많습니다.
하나님! 성공과 출세를 주십옵소서!
하나님! 나에게 물질을 주시고 건강을 주시고 능력을 주시옵소서
하나님! 나에게 지혜를 주시고 은혜를 주옵소서!
그러나 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성경을 보아라! 성경에 집중해라!
성경 속에 너희들이 원하는 소원들이 다 들어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렇습니다.
이 성경 안에는 하나님의 축복이 담겨져 있고요 이 성경 안에는 하늘의 신령한 복과 땅의 기름진 복 땅 아래 원천의 복들이 다 들어 있습니다.
오늘 이 성경 속에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마스터키가 들어있습니다.
그러면 우리들이 들고 있는 이 성경 속에 구체적으로 무엇이 들어 있습니까?
1.이 성경 안에는 하늘가는 길이 있습니다.
오늘 저와 여러분은 성경을 통하여 하늘가는 길을 발견한 사람들이요
하늘가는 순례의 길을 걸어가는 사람들인 줄로 믿습니다.
우리는 성경을 통하여 독생자 예수님을 보내주신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되었고 성경을 통하여 예수님을 알게 되었고 성경을 통하여 예수님의 십자가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성경이 없이 어떻게 구원의 진리를 알 수 있었겠습니까?
하나님께서 성경을 통하여 구원에 이르는 진리를 가르쳐 주셨기 때문에 영생을 얻게 되었고 천국을 얻게 된 것입니다.
오늘 본문 15절에 또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고 했습니다.
저는 임종을 앞둔 사람들을 보면서 성경이야 말로 정말로 천국 가는 길을 제시하고 성경이야 말로 사람을 천국으로 인도하는 사다리와 같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죽음을 앞둔 사람들 세상의 모든 소망이 다 끊어진 사람들 이제 숨을 몰아쉬면서 죽어가는 사람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읽어주고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이야기 해 주면 마음이 평안해 지면서 천국에 입성하는 것을 봅니다.
2.이 성경 속에는 하나님의 온갖 축복들이 다 들어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천국백성이 되는 것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으면 하나님의 자녀답게 천국백성답게 살아야 하고 하나님이 기뻐하는 삶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런데 어떻게 사는 것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이고 어떻게 하는 것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어떻게 하는 것이 온전하게 사는 것인지? 를 알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성경이 이것을 아주 분명하게 제시하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 16절부터 보면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고 고 했습니다.
이 성경에는 우리가 온전하게 되는 법이 기록되어 있고 우리가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비결에 대해서 아주 구체적으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 성경 안에는 하나님의 온갖 축복이 다 들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을 펼치는 자에게 축복의 세계가 펼쳐지고 성경에 집중하는 자에게 하늘과 땅의 온갖 좋은 축복들이 쏟아지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성경을 펼치는 것이고 성경에 집중하는 것이고 말씀의 인도를 받고 사는 것입니다.
*몇년 전에 우리 집 아이들을 데리고 과천 대공원에 놀러 갔는데 아이들이 너무너무 좋아했습니다.
그래서 그 넓은 곳이지만 특별이 아이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것이 있었는데 막내인 성빈이가 저의 손을 잡아끄는 것입니다.
날씨는 덥고 힘이 드는데 그놈이 말을 하지 못하던 때라 저의 손을 끌고 무작정 잡아 끌었습니다.
그래서 따라 가보니 가계로 갑니다. 가게에 가서 아이스크림을 가르키며 사달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이크림을 사 주고 이제는 제가 그 아이를 이끌고 다녔습니다.
제가 어디로 이끌고 다녔겠습니까?
아이가 좋아하는 호랑이와 사자 원숭이와 코끼리가 있는 동물원으로 데리고 가고
케이블카를 타고 배도 타고 물개쇼도 보고 맛있는 점심을 먹을 수 있는 곳을 데리고 갔습니다.
성빈이는 자기가 아버지의 손을 끌고 갈 때는 기껏 아이스크림 하나만 얻었지만 아버지에게 이끌려 가자 좋은 곳에 갔습니다.
우리가 이 세상을 살면서 본능에 이끌려 살고 내 이성과 지식에 이끌려 살고 내 뜻과 내 방법만 앞세우고 살면 그져 평범한 인생이 되고 말지만 그러나 하나님께 이끌려 살고 말씀에 이끌려 살고 성령께 이끌려 살면 비범한 인생이 된다는 것입니다.
평범한 사람이 되느냐 비범한 사람이 되느냐는 무엇에 이끌려 사느냐? 달렸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이끌리는 사람 성령에 이끌리는 사람은 세상의 한계를 넘어서는 세상이 감당하지 못하는 능력 있는 사람이 됩니다.
그리고 말씀에 이끌리어 사는 사람은 무엇을 하든지 어디를 가든지 길이 열립니다.
말씀의 사람이 가는 곳에 홍해가 갈라지고 난공불락의 여리고성이 무너지고 말씀의 사람이 가는 곳에 요단강이 갈라지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원하기는 우리 모두 하나님의 말씀에만 이끌려 살기를 축원합니다.
성경에 나오는 위대한 인물들은 하나같이 하나님의 말씀에 집중했던 사람이요 하나님의 말씀에 이끌려 살았던 사람들입니다.
성경에 대해 관심이 없다는 것은 천국에 대해 관심이 없다는 말이고 하나님의 축복에 대해서 관심이 없다는 말이 됩니다.
성경을 멀리하면 할수록 하나님의 관심과 하나님의 축복이 내게서 점점더 멀어진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축복의 땅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하나님이 주신 이정표인 말씀에 집중해야 합니다.
여러분 요즈음은 길을 모르는 사람들도 GPS가 있어서 위험한 지역을 가르켜 주고요 네비게이션이 있어서 초보자들도 원하는 목적지까지 갈수 있도록 상세하게 가르켜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주 이쁜 아가씨가 친절하게 안내를 해 줍니다.
좌회전 하세요 우회전 하세요 그리고 길을 잘못 들면 유턴하세요 네비게이션 아가씨가 인도하는 대로 가면 목적지에 도착 할 수가 있습니다.
요즈음 가만히 보세요
하나님께서 성경말씀이라는 이정표를 통하여 우리들을 천국으로 인도하고 축복의 땅으로 인도하십니다.
그리고 보너스로 GPS에다 네비게이션까지 주셔서 우리들을 인도하십니다.
보세요! 눈이 어두운 사람을 위하여 큰 글 성경도 나오고 성경이 어렵다고 해서 성경을 쉽게 번역한 쉬운 성경도 있고요 아이들을 위한 만화 성경도 있고
어린이 성경 주부를 위한 성경 직장인을 위한 성경...
그리고 요즈음 목사님들 얼마나 설교를 잘 합니까?
인터넷으로 TV를 통하여 명강사들이 알기 쉽게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칩니다.
오늘 날처럼 이렇게 알아듣기 쉽게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되는 때는 없었습니다.
교회마다 성경공부반이 다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영적인 GPS를 주시고 영적인 네비게이션을 주셨음에 감사하며 말씀에 집중하며 말씀에 이끌려 살아가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우리들은 이 귀한 성경을 통하여 천국백성이 되었고 이 성경을 통하여 하늘과 땅의 신령한 복을 받아 누리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가 하나님으로부터 그저 복을 받았으니 받은 복을 나누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삶이요 아직도 복음을 모르고 살아가는 그들에게 성경을 보급하는 일입니다.
오늘 읽지는 않았지만 딤후4장 1절 2절을 보면 하나님 앞과 산자와 죽은자를 심판하실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엄히 명하노리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얻든지 항상 말씀을 전파하는 일에 힘쓰라고 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으로부터 복을 받는 비결이라는 것입니다.
성경을 자세히 살펴보고 교회사를 가만히 연구해 보면 하나님이 축복하시는 땅이 있고 하나님이 축복하시는 사람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축복하시는 땅은 복음이 들어가는 땅 선교사가 들어가고 성경이 들어가는 땅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축복하시는 사람은 복음을 전하는 사람들이요 성경을 보급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로마서 10장 15절에는 복음을 전하는 자의 발이 아름답다고 했으며
다니엘 12:3절에는 많은 사람들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이 빛나리라
복음을 전하는 삶 많은 사람들을 하나님께로 인도하는 삶은 하나님께서 축복하셔서 하늘의 별과 같이 빛나게 해 주시겠다고 약속을 하셨습니다.
복음을 전하는 사람의 발걸음을 축복하셔서 하늘의 별과 같이 빛나게 해 주신다는 말씀은 교회사를 통하여 증명되었습니다.
한국교회사를 연구하는 사람들에 의하면 한국교회가 복음을 왕성하게 전하여서 교회가 폭발적으로 부흥했던 시기가 1970년대로 보고 있습니다.
1970년 10년대를 보면 교회가 950%로 성장했습니다.
그러니까 9.5배로 성장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어느 나라에서도 유례를 찾아 볼 수 없는 일입니다.
그런데 교회가 95%로 성장한 이때 경제성장도 폭발적으로 성장했습니다.
우리나라가 1970년대 경제성장이 무려 450%로 성장했다고 합니다.
4.5배의 경제성장 이것도 대단한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말씀이요 영적인 법칙이기 때문입니다.
복 받기를 원하고 행복하기를 원하고 나의 문제가 해결되기를 원합니까?
복음을 전파하는 삶을 살면 됩니다.
복음이 전파되는 그곳에 하나님의 능력과 표적과 이적이 일어났습니다,
성경에 나타난 기적과 치유의 역사 귀신이 쫓겨나는 역사는 모두다 복음이 전파되는 현장에서 일어났습니다. 물질적인 축복 복음 따라 갔습니다.
여러분! 복음이 로마로 건너가자 로마가 복을 받았는데 얼마나 받았는지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는 말이 날 정도로 로마는 하나님이 축복을 받았습니다.
로마에 있던 복음이 구라파로 건너가자 구라파가 복을 받았고
그 복음이 해적의 나라 영국으로 건너가자 영국이 개화되면서 신사의 나라가 되고 해가지지 않는 나라가 될 정도로 복을 받았습니다.
이 복음이 무지의 땅 인디언들이 사는 미국으로 건너가자 미국이 복을 받아 그 짧은 역사 속에 전 세계를 지배하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이 복음이 우리나라에 들어오자 이 민족이 오늘의 이 복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복음과 함께 문명이 들어오고 지식이 들어오고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 따라 왔습니다.
여러분
복 받기를 원하십니까? 건강하게 살기를 원하십니까? 자녀들이 잘되기를 원하십니까?
복음을 전하는 발걸음이 되면 됩니다.
우리가 먼 나라에 가서 복음을 전하지는 못하지만 내 주위의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그리고 세계 곳곳에 흩어진 선교사를 위해 기도하면 됩니다.
그리고 아직도 복음을 모르는 사람들 아직도 성경을 접하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 성경을 보급하는 일에 동참하는 것이 바로 복음을 전하는 일입니다.
누구를 위해서가 아니라 바로 나를 위해서 나의 자녀와 가족을 위해서라도
하나님의 선교에 동참하는 여러분들이 되어야 합니다.
성경을 통하여 하나님의 사랑이 땅 끝까지 전파되고 이 성경을 통하여 이민족과 세계 열방이 여호와를 아는 지식으로 충만하기를 바라며 사역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분들이 오늘 우리와 함께 예배드리는 기드온 협회회원 여러분들입니다.
오늘 이분들이 이렇게 순방예배를 드리는 이유와 협조의 말씀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