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보기도 사역(스크렙)

단순히 교회를 위해 주의 종을 위해 교회지체들을 위하여 기도하는 것이 중보기도라고 한다면 중보기도가 너무 쉽겠지요.

중보기도는 눈물의 기도입니다.

주님의 심장으로 하는 기도입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가지고 하는 기도입니다.

중보기도사역은 너무나 귀하고 아름다운 사역입니다.

그리고 진정한 중보기도는 내가 먼저 회개라는 관문을 통과해야 합니다.

그것도 단순한 통과가 아니라 내 자신의 눈물과 통곡의 12관문(그만큼 깊이 있는 회개가 나와야 한다는 뜻에서)을 통과하는 회개로부터

내 가족에 대한 회개로 이어지고

그것이 급기야는 내 조상들의 죄에 대한 회개로 이어지고,

내 이웃에 대한 회개와 내 지역, 내 나라, 내 민족,

세계열방을 향한 눈물의 회개로 이어질 때

비로소 중보기도사역의 관문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다니엘, 느헤미야, 예레미야의 기도가 바로 이런 기도입니다.

그러므로 중보기도자의 첫 관문이 바로 철저한 회개입니다.

이런 관문을 통과한 중보기도자는 중보기도할 때 마다 주님의 가슴으로 눈물을 쏟아내며 기도하게 되고 이것이 주님이 받으시는 아름다움이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중보기도가 교회를 세워가고 주의 종에게는 영력을 더해주고 그리고 지역을 나라를 열방을 변화시키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중보기도의 기초입니다.

이것이 내면의 정화입니다. 그리고 외면의 정화가 필요합니다.

찾아가 용서를 구해야 하는 깨어진 관계를 푸는 과정(땅에서 푸는 과정이 잇어야 하늘에서도 풀어주십니다)이 필요합니다. 짧은 지면으로 다 설명하기는 부족합니다. 기본적으로 이러한 원리와 원칙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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