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보기도실

사랑의 아버지 하나님

이주성 0 1494

사랑의 아버지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많은 생각과 잡념이 혼미하게 성령님을 슬프게 한점 고백합니다

아버지 하나님,영혼이 아름다운 종 되게 하옵소서

고백하는 심령마다 영혼을 아름답게 꾸며 주소서

사랑으로 오셔서 저희에게 기쁨과 영생을 주셨습니다

이 큰 축복의 삶을 통하여 아버지께 기쁨 드리는 삶 되게 하옵소서

잡으신 저의 손을 놓지 말아 주시고,언제나 기도하며 감사하게 하옵소서

한마디 말에,한번의 눈빛에 담긴 그사랑 감사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여 진실로 거듭나 충성된 삶을 살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길로 저희를 인도 하소서

아버지여,제가 언제나 그 이름 부르게 하소서

 

수학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 주성입니다

저에 대하여서는 너무도 잘 아실테고요

아빠는 오늘 파티가 좀 그랬나 봅니다

힘들게 준비하신 음식 대접 고맙게 또 감사하고요

근데 아빠 생각과 다른 선생님 두분 의견의 격차는 너무 심각 했나 봅니다

한시간 전에 약속한 일들이 한시간 후에는 물거품이 되었어요

세상의 논리로 주님의 세계를 바라보는 많은 사람들의 행위는

정당한 것인지요

제도권의 큰 벽,틀을 벗어날 수 없는 고정관념, 결국 이러한 것은

말로는 사랑을 외치나 행위에서는 상처가 되는 행위인 것 같아요

만일 주님을 따른다고 하면서 행정적 권위 주의의 사고를 버리지 못한다면

또한 친구를 위하여,방금했던 약속도 한시간도 안되 뒤집어 버린다면

물리적으론 가능한 지 모르지만

그것을 성령의 도움이라고는 말 할 수 없다고 아빠는

생각 한답니다

그동안 많은 기도와 사랑으로 저희를 도와주신 임목사님 감사하고요,사랑 합니다

그리고장로님 고맙습니다,그 눈빛 하나에도 주님의 사랑이 담겨 있어

포근함을 느끼기에 부족함이 없으셨데요

큰 교회를 위하여 애쓰시고 수고하시는 모습에 아빠는 머리숙여 진답니다

또한 세세히 설명해 주시며 기도해 주신 집사님 감사하고요,

키도 크신 집사님이 손 잡아 주시며 기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또한 그 늦은 추위에 언덕 길에서 따스한 손 잡아 주신 집사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희 가족으로 인하여,그동안 많은 물의를 일으킨점 사과 드립니다

세상에서의 삶에서 누군가 방향을 돌아서게 하는 이는 주님이심을 아빠는

믿으신 답니다

아무래도 주님의 크신 사랑은 누구에게나 가능하니까요

그래서 말인데요,선생님도 수학적 판단 보다 위대한 주님의 사랑을 더 사랑하세요

오늘 친구를 위하여 자기의 목숨을 버린 전도사님

그 험한 파도에 뛰어들어 학생을 구하기 위한 당신의 노력은 위대한 사랑의실천을 보이심입니다

사람은 살면서 물리적으로 가능한 일들을 서슴 없이 진행 합니다

그런데 이런 행위가 절대적 기준에 합당치 않다면,꼭 옳은 것 만은 아닐 것 입니다

대충해놓고 친구야 사랑한데이,이런말은 큰 의미가 없겠죠

세찬 파도에 뛰어든 당신께 삼가 머리숙여 기도합니다

수학 선생님 ,사랑은 위대합니다

한 팔로 가 아닌 목사님 곁에도 당신이 있어 행복하고

우리 사랑의 임목사님 곁에도 당신의 동생 가족이 있어

행복한 아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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