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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경안노회 배구대회

김용군 0 958

감독님 우리 감독님, 훈련에서부터 경기 곳곳마다 정말 감독같은 풍모로 힘이 되어준 당신 권도현집사님. 수고하셨습니다.

오후에는 날씨가 추웠습니다. 비닐 장판을 옷 삼아 추위를 막아보면서 응원을 하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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