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광성교회 10대사건
* 이제 금년도 한달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다사다난 했던 한해를 되돌아
보면서 정리해 보았습니다.
혹시 내용이나 순서에 다른 의견이 있는 분은 리플을 달아 주십시오.
2006, 12, 2 최익제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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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성교회 2006년 10대 사건
1. 담임 교역자 교체
박중창 목사님 사임하고 임보순 목사님 부임했다.
2. 교회홈페이지 오픈
안동닷컴 (김용군 장로님)의 도움으로 마침내 사이버 교회가 되었다.
3. 남선교회 주방봉사
김정섭 집사님의 탁월한 요리솜씨에 감탄의 연발....‘주방은 남성의 공간이 아니다’--안동식 고정관념을 깨뜨린 참 나이브한 여러 남성 집사님들.
4. 교인정기체육모임
권도현 집사님의 창의적 아이디어로 많은 사람들이 행복했다. 땀 흘리는 교제의 시간에서 참 나눔을 보았다.
5. 항존직 세미나
아주 특별한 경험이었다. 통고산의 가을풍경까지.....
6. 교회건물 개보수
교회건물이 달라졌다. 올해는 목욕할 차례.....필요하면 성형수술도.....
7. 교회학교 국내성지순례
‘백문이불여일견’ 언젠가는 해외로 나갈 수 있겠지.......
8. 교회 아동도서실 오픈
황정욱 집사님 도서기증으로 제대로 된 문화공간이 하나 생겼다. 그 속에서 마시는 커피 맛도 일품 중의 일품이었다.
9. 젊은 교인의 증가
당연히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늘어났다. 예쁜 아기들을 만나는 것은 또 하나의 즐거움이었다.
10. 교회 교육의 강화
교회교육이 달라졌다. 가르치고 배운다는 것 보다 아름다운 것은 별로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