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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명보다 지엄하신 하나님말씀

천국 0 679

어명보다 지엄하신 하나님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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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말씀은 어명보다 더 지엄한 것이다. 어명은 육신의 목숨까지만 빼앗을 수 있지만 하나님은 지옥불에 넣어시는 것이다. 법을 모르고 죄를 지어도 벌을 받는다. 우리는 하나님의 법인 성경말씀을 제대로 알아야 하고 절대 순종해야 한다. 하나님 섬기는 일은 누구보다도 어떤 일보다도 최우선이어야 한다. 하나님말씀을 불순종하면 복을 못 받는다던지 상급이 적다든지 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천국에 들어 갈 수 있다.

 

사소하게 생각하거나 무심히 범하는 죄들

 

1. 거짓말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점술가들과 우상숭배자들과 거짓말하는 모든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던져지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계21:8)

사소한 거짓말까지 모든 거짓말은 지옥 갈 죄다. 거짓말하지 않도록 매우 조심해야 한다.

 

2. 눈과 마음으로 간음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하였다. 만일 네 오른 눈이 너로 실족케 하거든 빼어버리라. 네 백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 몸이 지옥에 던지우지 않는 것이 유익하다”(마5:28-29)

텔레비젼은 여인들 속살을 코앞에서 보게 한다. 길거리 여인들은 일부러 벗고 다니며 유혹한다. 인터넷은 음란물이 아니더라도 정욕을 일으키는 여인들이 거의 모든 것에 올려져 있다. 음란하고 시끄럽고 사탄을 숭배하는 음악들이 가득 차 있다. 눈과 마음을 지켜야 한다. 텔레비전, 음란물, 여인들을 보는 것을 삼가야 한다. 정욕을 일으키는 생각을 쫓아내고, 음심이 생기는 즉시 회개해야 한다.

 

3. 십일조

예수님께서 십일조를 드리라고 말씀하셨다(마23:23) 말라기서에서 하나님의 것인 십일조와 헌물을 도적질함으로 저주를 받았음으로 온전한 십일조를 드리면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부어 주신다고 말씀하셨다.(말3:7-12) 총수입의 십일조를 드려야 된다. 토지 소산의 십일조를 드리라 하셨기 때문이다.(신14:22,레27:30-33) 자녀들이 부모에게 감사 선물을 드리는 것처럼 하나님 아버지께 드리는 자녀들의 사랑의 표현이다. 십일조는 인간이 하나님께 사랑을 드릴 수 있는 방법을 알려 주신 참으로 감사한 것이다.

 

이것저것 떼고 드리던지, 주정헌금이나 선교헌금이나 구제금으로 마음대로 나누어 드리던지 다른 교회에 드리던지 해서는 안 된다. 하나님께는 정성을 다한 사랑과 감사의 마음으로 온전하게 드려야 한다.

어려울수록 드려서 저주를 축복으로 바꾸어야 한다. 하나님보다 돈을 더 사랑해서 저주를 받아 어렵기 때문이다.

 

4. 주일성수

인간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기 위해서, 예배드리기 위해서 지음을 받았다. 안식일은 하나님께서 천지창조 하시고 쉬신 날로 복 주어 거룩하게 하셨으므로 하나님을 섬기며 안식하라 하셨다. 일하지 말고 매매하지 말고 오락을 하지 말고 사사로운 말을 하지 말라고 하셨다.(사58:13-14,느13:15-22)

주일은 주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해서 일하지 말고 놀러 다니지 말아야 하며, 교회행사라도 돈을 쓰지 말고 친목행사나 체육행사 등은 하지 말아야 하며, 사교나 정보 교환 이나 사업 이야기를 삼가야 할 것이다.

 

주일성수는 율법의 안식일을 지킴으로 의롭게 되려는 것이 아니다. 율법은 하나님 사랑하는 법을 가르쳐 주고 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뜻을 따라 주일을 안식일처럼 거룩하게 지킴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것이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려도 되고 안 해 드려도 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 아버지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천국에 들어 갈 수 있다.(마7:21) 하나님의 뜻은 우리가 목숨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다.

 

초대교회 때부터 주님 부활하신 주일 성찬식 예배를 드리고, 당시 세계를 지배하는 로마 황제를 통해서 기독교를 공인하게 하시고 주일을 공휴일로 정해 주심으로 오늘날까지 주일날 교회가 모여 하나님께 예배드리며 주님을 섬길 수 있게 하셨다.

 

5. 예배

예배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께 경배드리는 것이다. 몸과 마음을 정결하게 가장 아름다운 모습으로 마음을 다해 드려야 한다.

주님께서 임재하여 계신다.(마18:20) 집례하는 자나 순서 맡은 자나 예배를 돕는 자나 예배드리는 모든 자들은 극진히 만왕의 왕께 예배를 드려야 한다. 누구든 하나님께 조금도 방심해서 결례가 있어선 안 된다. 하나님 얼굴을 구하는 이외의 어떠한 일도 있어선 안 된다. 주위 사람에게 정신을 뺏기거나 두리번거리거나 인사를 하거나 담화를 하거나 다리를 꼬고 앉는 것은 정말 무례한 짓이다.

예배 1시간 전에는 준비기도시간을 가져야 한다. 사장이나 대통령보다 훨씬 높으신 주님께서 오시는 예배다. 예식장 예식처럼 시간에만 맞춰 순서대로 무성의하게 진행해서는 안 된다. 성령님께서 마음대로 행하시는 예배가 되어야 한다.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을 보고 계시며 우리의 모든 행동이 천국에 다 기록되어 있다. 하나님을 우습게 생각했다가 그날에 바깥 어두움에 쫓겨나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을 것이다.

 

구원은 하나님께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마22:37)

하나님께서 우리를 만드신 주인이시고 모든 영광은 100% 하나님께서 받으셔야 한다. 순간 순간 우리의 마음과 생각까지 전적으로 하나님을 위하지 않은 것은 무효이다. 은근히 나도 모르고 영광을 받아버리면 모두 버림받는다. 순수한 마음으로 선행을 했더라도 나도 모르게 들어나서 하나님께 영광이 돌아가지 않고 내가 가로채는 것이 되어 버리면 아무 소용이 없다.

 

그러므로 어린아이와 같이 천진난만함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려야 하며, 깨끗한 마음으로 전적으로 하나님께 순종하고 하나님을 모든 것에서 최우선으로 두고 사랑해야 한다.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고 법칙이고 심판의 기준이다. 지극히 당연한 말씀이다. 피조물이 조물주를 위해 만들어지고, 조물주를 위해 살아야 하는 것이 지극히 당연한 이치다.

 

모든 것은 이 원칙위에서 행해져야 한다.

이 원칙에 따라 상급이 결정되는 것만이 아니다. 천국과 지옥의 판결이 되는 것이다. 천국과 지옥이 얼마나 상상할 수도 없는 어마어마한 것인가를 날마다 생각하고 기뻐하고 감사해야 된다. 사실 천국과 지옥에 비하면 상급은 너무나 미미한 것이고 하나님께 순종하고 사랑하며 기쁘시게 해드리면 상급은 따라오는 것이다. 상급은 얼마나 큰일을 얼마나 많이 했느냐에 달려 있지 않고, 맡은 일에 충성했는지 주님을 얼마나 사랑했는가에 달렸다. 우리는 주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지만 주님은 우리 마음만을 보신다고 하셨다. 주님 생각은 우리 생각보다 훨씬 높으며 우리 생각과 다르다.

 

하나님께서 하나님 아들 예수님을 보내셔서 우리가 하나님 아들들이 되는 길을 모범으로 보여 주시면서 하나님께 순종해서 우리 죄를 대신해서 자신의 생명까지 주셨다. 그리고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부여 받으셨다. 너희도 나를 따라와서 나와 함께 영광을 누리자 하시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우리 죄를 위해 죽으신 것은 주님을 믿고 나오는 자들이 회개하고 깨끗한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어 하나님을 사랑하게 하시기 위함이다. 다시 죄에게 종노릇하며 예수님을 원수들에게 다시 욕보이고 십자가에 다시 못박고 죄 가운데 살라고 십자가에 달리시지 않았다.

 

심지어 구원파들은 예수님 보혈의 공로를 강조하면서 회개할 필요가 없다고 귀에 솔깃한 이론을 전개해서 성도들 양심이 죄로 인해 갈등하는 것을 없애 주는 기쁜소식을 믿고 구원을 받아라 한다. 이제 매일 짓는 죄가 전혀 괴롭지 않게 해준다. 얼마나 편하게 죄짓고도 회개할 필요없이 천국에 갈 수 있으니 얼마나 좋으냐 이 말이다. 제 마음대로다. 떡 줄 하나님은 생각도 안하시는데. 이렇게 지옥에 떨어지게 한다.

 

요사이 유사한 교리가 많은 교회에 가득하다. 믿음으로 구원 얻는다는 교리로 믿음으로 구원과 천국이 확보되었다고 한다. 이 교리는 유대인들이 율법을 지키는 행위로 스스로 의롭게 되려는 것과 중세 암흑시대에 타락한 교회의 행위로 구원 얻을 수 없고 예수님을 믿음으로 구원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 믿음에는 순종이 반드시 따르는 것이다. 예수님이 나의 주(主,Lord)시요 하나님이요 주인(Master)으로 믿는다면 종(servant)으로서 나의 생사권을 가지고 있는 주님에게 절대 복종해야 하는 것이다. 더군다나 보잘것없는 피조물인 내 죄 대신 죽으신 창조주 주님을 믿는다면 자발적인 사랑과 순종이 따라야 한다.

 

천국은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이 자기의 모든 것을 버리고 얻어야 할 지극히 큰 영광이다.(마13:44)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 친히 본을 보여 주신 좁은 문으로 들어가야 한다.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자가 적음이라.”(마7:13-14) 하나님께 순종하고 깨끗하고 사랑하는 자만이 천국에 들어 갈 수 있다. 흠과 티가 없는 순결한 신부만 들어 갈 수 있다. 아무도 자신할 수 없는 힘든 길이다. 전적으로 주님만 의지해야 된다. 주님의 왕비가 되는 것이다.

 

마약처방으로 쉽게 믿는 가짜 믿음에 빠지게 하기 위해서 많이 인용하는 성경 중에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요5:24)이 있다. 성경말씀은 앞뒤 말씀과 전체 성경의 뜻을 생각하면서 읽어야 한다. 그 밑에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요5:29)는 말씀으로 이어 진다. 구원이 전적으로 하나님께 있으므로 성경 여러 곳에서 믿음으로 구원을 얻는다는 말씀에는 하나님께 대한 순종이 따른다.

 

또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다고(롬8:1-2)하면서 죄에 대한 양심의 가책을 묵살케 하고 거짓 평안을 준다. 이 말씀은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 정죄함이 없는 것이지 예수 밖에 회개치 않고 죄가운데 있는 자에게는 정죄함이 있는 것이다. 그 앞에 로마서 6:16-23에서 교훈의 본을 마음으로 순종하여 죄에게서 해방되어 의에게 종이 되었고, 죄의 종이 되었을 때 무슨 열매를 맺었느뇨 그 마지막이 사망이라. 죄의 값은 사망이라고 한다. 사망은 둘째 사망 불못이다.

 

죄와 매순간 처절한 싸움이 없으면 벌써 마귀의 밥이 된 것이므로 우는 사자 마귀를 보지 못하는 것이다.

성경에 명백하게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는 죄와 지옥 가는 죄들을 여러 곳에서 말씀하고 계시는 데도 사람 말이나 교리로 하나님의 말씀을 폐해서는 안 된다.

“예수께서 외쳐 이르시되 나를 믿는 자는 나를 믿는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며 나를 보는 자는 나를 보내신 이를 보는 것이니라 나는 세상의 빛으로 왔나니 무릇 나를 믿는 자로 어둠에 거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사람이 내 말을 듣고 지키지 아니할지라도 내가 그를 심판하지 아니하노라 내가 온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함이 아니요 세상을 구원하려 함이로라. 나를 저버리고 내 말을 받지 아니하는 자를 심판할 이가 있으니 곧 내가 한 그 말이 마지막날에 그를 심판하리라.”(요12:44-48)

 

요사이 교회는 사랑의 하나님, 축복의 하나님뿐만 아니라 두려운 하나님을 알아야 한다. 하나님은 사람들이 마음대로 이용하고 부려먹는 하나님이 아니다. 하나님은 하나님께 순종하지 않고 사랑하지 않고 죄에서 돌이키지 않는 자는 지옥불에 던져 넣어시는 두려운 하나님이다.

 

하나님을 두려워한다면 날마다 회개를 하고 신자나 불신자에게 회개를 외쳐야 한다. 이보다 더 중요한 일이 어디 있는가? 모든 사람은 모르고도 매일 큰 죄든 사소한 죄던 짓고 있기 때문에 우리의 영혼이 영원한 지옥에 가는 일이 매일 누구에게나 일어나는 것이다. 죄는 큰 죄 사소한 죄 모두 지옥가는 죄인 것이다.

 

죄에서 돌이킬 생각을 하지 않고 습관적으로 입으로 회개하는 것과 알면서 죄짓기를 반복하는 것은 진정한 회개도 아니며 매우 위험한 일이다. 아무도 언제 죽어 지옥에 갈 지 모르기 때문이다. 유명 크리스챤 연예인들과 우리 가까운 성도들에게서 발생하고 있는 일인 것이다. 심지어 제 마음대로 자살까지 한다.

 

우리는 매일 자주 회개해야 하며, 자주 오랜시간 주님과 시간을 보내며 기도를 드리면서 우리의 구원을 확실히 하여야 한다. 오직 주님과 주님 말씀만 바라보아야 한다. 넓은 길을 편하게 가는 많은 사람이나 사람의 말을 따라서는 안된다.

 

많은 크리스챤들이 천국 갈 줄 알았는데 지옥 불에 떨어지는 자신을 보고 통곡할 것이다. 지옥은 취소불능이다. 영원한 절망이다. 조심 또 조심. 마귀를 우습게 보지 말라. 주님께 꼭 붙어 있지 않으면 마귀의 밥이 된다. 주위를 둘러 보라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넓고 편한 길을 무심하게 가고 있는지. 귀한 것은 가짜 짝퉁이 많은 것이다. 살 길은 찾는 이가 적은 좁은 문이다. 들어가려고 해도 못 들어가는 사람이 많은 힘든 길이다.(눅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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