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글마당

영남 사랑의 동산 도우미를 다녀와서...

조말숙 1 931

누군가를  돕고 섬긴다는것은 나를 내려놓고  주님을  따르는  길..

65기 동산을 체험하고  내려올때  주님께서는 도우미로 참여하라는 마음을 주셨다.

참여할 수 있는 모든 환경을  주시사  기도  했고 

주님께서 나의 기도를 들으사 도우미로 참여 할 수 있었다.-감사합니다.주님 

몸의 고단함은 이루 표현할 수도  없었지만

내 안의 영은 기뻐뛰며 춤추고  있음을  알았다.

받는 사랑보다는 주는 사랑이 행복하고

도움을 받을때 보다  도울 수 있을 때가 행복하고

섬김을 받을때 보다 섬길때가 행복함을 깨닫는 시간이었다.

주님께서 우리를 향한 마음이 이러하지 않을까?

난 오늘도 가정에서 교회에서 사회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잘 감당할 수 있길 ..

그래서 나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웃을 수 있고 행복할 수 있길 매일 새벽 기도 드립니다.

 

 

 

 

 

1 Comments
금희숙 2009.06.04 20:58  
아멘~~도울 수 있을 때가 행복함을 알아가는 것이 주님의 마음을 본받는 것이라 봅니다..언제나 충성하며 살아가시는 모습이 역시 조충성 집사님입니다..^^새벽을 깨워 기도하는 집사님의 기도로 우리 광성이 더욱 든든히 서는 교회가 될 것입니다..늘 성령님의 기름부음이 집사님의 가정에 차고 넘쳐나길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