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 사랑의 동산 도우미를 다녀와서...
조말숙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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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02 13:47
누군가를 돕고 섬긴다는것은 나를 내려놓고 주님을 따르는 길..
65기 동산을 체험하고 내려올때 주님께서는 도우미로 참여하라는 마음을 주셨다.
참여할 수 있는 모든 환경을 주시사 기도 했고
주님께서 나의 기도를 들으사 도우미로 참여 할 수 있었다.-감사합니다.주님
몸의 고단함은 이루 표현할 수도 없었지만
내 안의 영은 기뻐뛰며 춤추고 있음을 알았다.
받는 사랑보다는 주는 사랑이 행복하고
도움을 받을때 보다 도울 수 있을 때가 행복하고
섬김을 받을때 보다 섬길때가 행복함을 깨닫는 시간이었다.
주님께서 우리를 향한 마음이 이러하지 않을까?
난 오늘도 가정에서 교회에서 사회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잘 감당할 수 있길 ..
그래서 나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웃을 수 있고 행복할 수 있길 매일 새벽 기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