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의 나의 기도
'뮬러'는 기도란 임의의 대상을 향하여 누구나 함부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기도는 오직 영원히 살아계신 하나님 한 분만 을 향하여 할 수 있는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 여호와게로 돌아오라.네가 불의함을 인하여 엎드러졌느니라.내가 저희의 패역을 고치고 즐거이 저희들 사랑하리니 나의 진노가 저에게 더 났음이라," (호 14:1'4)
날마다 주님을 향해 나아가는 저에 믿음과 사랑이 낱알 알곡처럼 야무지게 익음을 더 하게 도와 주옵소서.
그리고 저에 단추구멍 만한 눈을 열어 신령한 하나님의 셰계를 넓게 보게 해 주시고 불 확실한 이 시대에 분별력을 갖게 도와 주시 옵소서
또 저에 미미한 힘이 나날이 우리 광성교회와 나아가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 하는 작은 도구로 써 질 수 있도록 도와 주시고 이 가을 제가 드리는 기도가' 아벨'의 제사처럼 흉내가 아닌 닮아가는 제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 하라,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 하시리라'는 주님의 말씀에도 불구하고 저에 순간순간 삶을 되 돌아보면은 아집과, 교만, 욕심과, 배타 등 헤아릴 수 없는 무지로 말미아마 탕자 처럼 살아 왔습니다. 바람처럼 쉽게 사라져 버릴 일 순간을 위해 바라바락 버티는 저에 오만을 용서해 주시 옵소서.
주여 저무는 이 가을에 저는 주님의 십자가 안에서 이제껏의 무겁고 큰 죄
와 모든 허물을 주님 전에 내 놓고 탕감받기를 기도하오며.
어리석은 저를 구원의 생명줄로 칭칭 동여 메여 주시기를 기도하나이다.
그래서 매 순간순간 마다 천국을 향해 나아가는 신뢰와 확신으로 찬 소망의 삶을 살아 갈 수 있도록 도와 주시 옵고 또한 그 소망으로 인해 저가 거듭 남으로
제가 사랑 받기 보다는 이웃과 성도를 사랑 하고, 위로 받기 보다는 제가 위로 해 줄줄 알고,
이해 받기 보다는 저가 먼저 다가가 이해해 주는 그런 작은 제가 되도록 힘쓰겠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