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보기도로 온가족에게 생긴 혹을 제거해주신 주님께 영광드립니다.

3월 31일 장로이신 이모에게 급박한 전화가 걸려왔다..

필리핀에 선교사(이모의 아들)로 있는 황성태 목사님이 2년 전 부터 심한 기침을 했다 한다 .국내에 연합회 회의차 들려서 병원에서 검사를했다..

그런데 선교사의 위장에 5섯개의 혹과 쓸개에 3개의 혹이 있다 한다.

 사모에게 3개의 혹 딸에게도 같은 증상으로 목에선 피가 올라온다 한다..이모께서 말할 기력조차 없는 목소리로 중보기도를 부탁하셨다..

중보기도 동역자 몇분에게 연락해서 기도를 하는데 주님께서 이 권사님을 통해서 10끼의 아침 금식을 하라 하신다.

함께 금식하며 기도 하면서 성령의 불로 소멸 시켜 주시리라는 확신을 갖고 주의 종이오니 주님 주신 사명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를 했다..

사례비도 없어서 사모가 한국 학생들 하숙을 쳐서 사역하였으며 작년 부터 100만원의 사례비를 받고 있으나 40만원은  사례비 없는 부교역자들에게 나누어 주고 모든것 하나님께 맡기고 살아온 주의 종이였다. 

4월 9일 재검 결과 할렐루야 주님께서 소멸 시켜 주셨다..

온 가족 모두 다 나음을 받았다.... 

지금도 살아 계셔서 역사하시는 아버지 하나님께 무한한 감사와 영광을 드립니다..

황성태 선교사님 홈페이지 주소.http://xn--989akk902cy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