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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목장별 찬양대회 후기...

강병군 2 849

3월30일 제1회 광성교회 목장별 찬양대회를 하나님의 은혜속에 마치고,또 마음과 기도로 준비해주신 여러분들

덕분에 참 감사하다는 말을 먼저 전하고 싶습니다.그리고 이렇게 편안한 마음으로 글을 쓸수있게 맛난 저녁

식사를 제공해주신 홍정섭집사님께도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과 더욱 기업이 번창하시는 은혜 있으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지난 한주일동안 나름대로 준비하면서 부족함이 없는지.또 어떻게 잘 진행될까 무척 걱정을 많이 했었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만 하고 주님께 온전히 기도 드리고 행하지 못하여서 다소 아쉬움이 남습니다.

이번 첫 목장별 찬양대회를 통하여 하나님께서 저희 광성교회에 전하시고자 하는 메세지가 있는것 같습니다.

목장별 찬양의 순서를 돌아보면서 19개의 목장들이 각기 다른 모습이였고 또 각기 다른 찬양의 노래를 준비하

면서 모두 한가지만의 일치된 모습이 있었습니다

맨앞좌석에서 바라보니 잘 보였습니다.모든 목장의 순원들이 하나님께 찬양드리는 순간 정말 떨리고 아이의

순수한 마음으로 처음의 자세로 정말 열심히 찬양에 집중하고 있다는 것이였습니다.

누군가 시켜서 하는 일이라면 이런 모습을 절대 나오지 못할것입니다.이런 모습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저희에게

전하시는 메세지는 제나름대로 이렇게 생각합니다.

'하나님을 찬양하는  모임과 횟수를 늘리고 참석하지 못하는 분들을 위하여 기도하고 인도하여 같이 동참하라

그리고 그 지경을 넓혀 가라'

정말 은혜스러웠습니다.이제 아이들이 화분에 꽃을 심어보자고 합니다.모두 저희 마음에 하나님의 사랑의 꽃을

심으시고 활짝 피어나게 하시는 은혜 듬뿍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부랴부랴 부탁드렸음에도 정말 잘 진행하여주신 황정욱집사님에게도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2 Comments
임보순 2008.03.31 11:46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번에는 사진을 기대해 봅니다.
지태룡 2008.04.01 13:16  
모두들 대단하시더군요.
수고하신 분들께 주님의 은총이.....
아마도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일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