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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란? 2

최예지 0 680

교회는 형제애, 자매애로 뭉쳐진 곳이며 그러기 위해서는 사랑의 교류가 필수적이다.

사랑에는 시간이 투자되며 사랑은 목표가 아니라 과정이므로 지긋한 관심이 필요하기도한다.

또한 사랑은 화초처럼 끊임없이 돌보고 가꿔줘야하기도한다.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그 사람이 최고가 되기를 원하는 것이며 그 사람이 빛나기를 바라고 돕는 것이다. 즉 그 사람안에있는 보물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돕는 과정이다.

지금은 먼지 더께가 그들을 가리고 있지만 모두에게는 , 그 내면 깊은곳에는 찬란히 빛나고 싶어하는 황금덩어리(잠재력)가 숨어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들 자신을 가리고 짓누르고 있는 더께를 닦아낼수있도록 도와주는것 그것이 바로 형제애며 자매애인것이다. 

지금껏 교회는 예배만보고 나의 기도만 드리고 가는 곳으로 인식하고 있었으나 그 이면에는 사적인 많은 교류가 오고감을 이제는 안다.

닫힌 마음에서 열린 마음으로의 전환이 필요하다.

좋은 에너지를 서로에게 내뿜어 서로서로 win-win하는 관계를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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