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반 친구들에게
서진희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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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18 09:15
주중에 선생님말을 기억하고 열심으로 올려주는 친구가 많기를 쌤은 기도한다.
잠 많은 쌤이 고난주간 동안 새벽기도를 끝까지 가려고 애쓰는 것처럼 너희도
쌤이 낸 숙제를 하기가 많이 어려웁겠지만 끝까지 애를 써다오.
억지로라도 하게되면 하나님께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은혜를 주신다고
하셨으니 너희도 힘내어서 고난주간에 동참하길 바래.
이젠 한학년이 남아있어서 학교와 학원에서의 시간으로도 하루가 빠듯하겠지만
잠시라도 성경을 펴서 읽고자하는 마음은 가져야 예수님의 제자가 될 수 있을꺼야.
샬롬반 ! 성경을 많이 읽은 친구가 그렇지 않은 친구보다 글쓰기 실력이 좋고 언변력이
좋음을 볼때 너희가 성경을 읽는 그시간이 다른 공부시간보다 더 귀한 시간이 되어질 것이라
쌤은 생각한다.
암튼 샬롬반 친구들아 ! 고난주간 삶속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하고
부활 주일에는 더욱 밝고 기쁜 모습으로 만나자. ---------------샬롬반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