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부

[3월25일~31일]누가복음11장35~12장29절

장미숙 0 476

35.그러므로 네 속에 있는 빛이 어둡지 아니한가 보라

36.네 온 몸이 밝아 조금도 어두운 데가 없으면 등불의 빛이 너를 비출 때와 같이 온전히 밝으리라 하시니라

37.예수께서 말씀하 실 때에 한 바라생인이 자기와 함께 점심 잡수시기를 청하므로 들어가 앉으셨더니

38.잡수시기 전에 손 씻지 아니하심을 그 바라새인이 보고 이상히 여기는지라

39.주께서 이르시되 너희 바리새인은 지금 잔과 대접의 겉은 깨끗이 하나 너희 속에는 탐욕과 악독이 가득하도다

40.어리석은 자들아 겉을 만드신 이가 속도 만들지 아니하셨느냐

41.그러나 그 안에 있는 것으로 구제하라 그리하면 모든 것이 너희에게 개끗하리라

42.화 있을진저 너희 바리새인이여 너희가 박하와 운향과 모든 채소의 십일조는 드리되 공의와 하나님께 대한 사랑은 버리는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지니라

43.화 있을진저 너희 바라새인이여너희가 회당의 높은 자리와 시장에서 문안 받는 것을 기뻐하는도다

44.화 있을진저 너희여 너희는 평토장한 무덤 같아서 그 위를 밟는 삶이 알지 못하느니라

45. 한 율법교사가 예수께 대답하여 이르되 선생님 이렇게 말씀하시니 우리까지 모욕하심이니이다.

46.이르시되 화 있을진저 또 너희 율법교사여 지기 어려운 짐을 사람에게 지우고 너희는 한 손가락도 이 짐에 대지 않는도다

47.화 있을진저 너희는 선지자들의 무덤을 만드는도다 그들을 죽인 자도 너희 조상들이로다.

48.이와 같이 그들은 죽이고 너희는 무덤을 만드니 너희가 너희 조상의 행한 일에 증인이 되어 옳게 여기는도다

49.그러므로 하나님의 지혜가 일렀으되 내가 선지자와 사도들을 그들에게 보내리니 그 중에서 더러는 죽이며 또 박해하리라 하였느니라

50.창세 이후로 흘린 모든 선지자의 피를 이 세대가 담당하되

51.곧 아벨의 피로부터 제단과 성전 사이에서 죽임을 당한 사가랴의 피까지 하리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과연 이세대가 담당하리라

52.화 있을진저 너희 율법교사여 너희가 지식의 열쇠를 가져가서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또 들어가고자 하는 자도 막았느니라 하시니라

53. 거기서 나올실 때에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거세게 달려들어 여러 가지 일을 따져 묻고

54. 그 입에서 나오는 말을 책잡고자 하여 노리고 있더라.

12장

1. 그 동안에 무리 수만 명이 모여 서로 밟힐 만큼 되었더니 예수께서 먼저 제자들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바리새인들의 누룩 곧 외식을 주의하라

2.감추인 것이 드러나지 않을 것이 없고 숨긴 것이 알려지지 않을 것이 없나니

3.이러므로 너희가 어두운 데서 말한 모든 것이 광명한 데서 들리고 너희가 골방에서 귀에 대고 말한 것이 지붕 위에서 전파되리라

4.내가 내 친구 너희에게 말하노니 몸을 죽이고 그 후에는 능히 더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5.마땅히 두려워할 자를 내가 너희에게 보이리니 곧 죽인 후에 또한 지옥에 던져 넣는 권세 있는 그를 두려워하라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를 두려워하라

6.참새 다섯 마리가 두 앗사리온에 팔리는 것이 아니냐 그러나 하나님 앞에는 그 하나도 잊어버리시는 바 되지 아니하는도다.

7.너희에게는 심지어 머리털까지도 다 세신 바 되엇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더 귀하니라.

8.내가 또한 너희에게 말하노니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인자도 하나님의 사자들 앞에서 그를 시인할 것이요

9.사람 앞에서 나를 부인하는 자는 하나님의 사자들 앞에서 부인을 당하리라

10.누구든지 말로 인자를 거역하면 사하심으 받으려니와 성령을 모독하는 자는 사하심을 받지 못하리라.

11.사람이 너희를 회당이나 위정자나 권세 있는 자 앞에 끌고 가거든 어떻게 무엇으로 대답하여 무엇으로 말할까 염려하지 말라

12.마땅히 할 말을 성령이 곧 그 때에 너희에게 가르치시리라 하시니라

13.무리 중에 한 사람이 이르되 선생님 내 형을 명하여 유산을 나와 나누게 하소서 하니

14.이르시되 이 사람아 누가 나를 너희 재판장이나 물건 나누는 자로 세웠느냐 하시고

15.그들에게 이르시되 삼가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 데 있지 아니하니라 하시고

16.또 비유러 그들에게 말하여 이르시되 한 부자가 그 밭에 소출이 풍성하매

17.심중에 생각하여 이르되 내가 곡식 쌓아 둘 곳이 없으니 어찌할까 하고

18.또 이르되 내가 이렇게 하리라 내 곳간을 헐고 더 크게 짓고 내 모든 곡식과 물건을 거기 쌓아 두리라

19.또 내가 내 영혼에게 이르되 영혼아 여러 해 쓸 물건을 많이 쌓아 두었으니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 하리라 하되

20.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준비한 것이 누구의 것이 되겟느냐 하셨으니

21.자기를 위하여 재물을 쌓아 두고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하지 못한 자가 이와 같으니라

22.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23.목숨이 음식보다 중하고 몸이 의복보다 중하니라

24.까마귀를 생각하라 심지도 아니하고 거두지도 아니하며 골방도 없고 창고도 없으되 하나님이 기르시나니 너희는 새보다 얼마나 더 귀하냐

25.또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라도 더할 수 있느냐

26.그런즉 가장 작은 일도 하지 못하면서 어찌 다른 일들을 염려하느냐

27.백합화를 생각하여 보라 실도 만들지 않고 짜지도 아니하느니라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곷 하나만큼 훌륭하지 못하였느니라

28.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지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29.너희는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하여 구하지 말며 근심하지도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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