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회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

임은지 0 380

 교회를 다니면서 쉽게 들을 수 있는 이름에는 아브라함이있다 하지만 우리는 아브라함이 아들 이삭을 바치는 것으로 믿음의 조상 믿음의 아버지라고 단순하게 아브라함을 기억한다 아브라함이 아들 이삭을 바치는 것으로 대단한 믿음을 보여줄 수 있었지만 내가 창세기를 읽으면서 가장 놀라웠고 기억에 남았던 부분은 아브라함이 살고있는 지역에서는 아브라함의 가족뿐만 아니라 그 어떤 사람도 하나님을 믿지 않았던 그 속에서 아브라함은 들을 적도 본 적도 없는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지키는 것이 정말로 놀라웠다. 또한 하나님이 떠나라고 했을 때 아무런 걱정도 없이 떠났으며 다시 돌아오려고 하는 모습을 찾아볼 수 없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였고 하나님께서 함께하시고 하나님께서 인도하셨다는 것에 대해 강한 믿음을 보이며 전혀 걱정하지도 않았다 이 모습에서 나는 정말로 아브라함의 믿음이 대단하고 정말 멋있다고 느껴졌다 그리하여 아브라함은 많은 시간이 흐른 아직까지도 그리스도인들에게 본이 되는 믿음의 사람으로 기억된다. 앞으로 내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아브라함처럼 내가 잘 먹고 잘 살기 위해서 성공하지 않고 남을 돕기 위해서 성공하는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그리스도인뿐만 아니라 세상 사람들에게 모두 본이 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그리고 내가 창세기를 읽으면서 다시 가장 놀라웠던 부분은 지금까지 소돔과 고모라가 악해서 멸망했다고 생각했는데 의인이 없었기 때문에 멸망을 했다는 관점에서 볼 수도 있다는 것에서 충격을 받았다 심판의 날이 다가올 때 내가 꼭 의인이 되어서 나로 인해 심판이 미뤄질 수 있으면 좋겠고 나로 인해 더 많은 의인이 생겨나도록 노력할 것이다.

 창세기는 역사로 성경을 배울 수 있어서 정말 재미있고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에 대하여 더욱 자세하게 알아볼 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었다 이제는 살아가면서 아브라함을 본 받기 위해서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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